영산강 국가간척지에 영농형태양광 도입 ‘청신호’
전남도는 25일 영산강 지역 국가간척지에 2029년까지 500ha 규모의 영농형태양광 시범사업 추진이 농림축산식품부의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에 반영됐다고 밝혔다.영산강 지역 시범사업은 정부, 지자체, 주민이 함께하는 공공 영농형 태양광 방식으로 추진된다. 재생에너지100(RE100) 산단 등 집단화된 재생에너지 수요가 있고, 주민수용성이 확보된 지역이
오덕환 기자 2024-09-25 18:52:17